김용원 실장 총선 출마 가능..황 청장도 지지하는 듯
김용원 실장 총선 출마 가능..황 청장도 지지하는 듯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5.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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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에서 새 인물이 필요하다는 권유를 받고 있다
김용원 비서실장, 3월 17일 자료사진
김용원 비서실장, 3월 17일 자료사진

황인호 청장 복심으로 통하는 김용원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에 도전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총선이 1년도 남지 않는 상황에서 각 당에서 출마할 예비후보군들이 일찌감치 지역구 행사에 참여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현 동구지역위원장인 강래구 위원장과 함께 민주당 예비후보로 경선에 참여할 수 있음을 밝힌 것이다.

김 비서실장은 7일 비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출마에 대한 확답을 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지역 내에서 출마를 권유받고 있고 본인도 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있다며 출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드러냈다.

출마에 대한 황인호 청장의 입장에 대해서는 “황인호 청장도 반대하지는 않고 있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며 황 청장과 사전 조율이 어느 정도 있었음을 내비쳤다.

그는 출마 가능성 배경에 대해 “지역 내에서 출마를 계속 권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외면할 수 없고, 주위에서 동구가 민주당 사고 지역이었는데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있다”며 현 강래구 위원장과의 경쟁을 의식했다. 

한편, 김용원 비서실장은 본격 정치 경력이 없으면서 지난 2012년 당시 문재인 후보 진영에서 전국 교수 모임인 ‘과학기술교수총연합회’에서 정책 자문 역할을 했고, 2017년 대선 당시 민주당 캠프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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