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로타리클럽이 백미(20kg 30포) 600kg을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전달된 쌀은 제41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배 회장은 “회장에 취임하면서 회원들과 뜻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화환 대신 쌀을 받게 됐다”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한다’ 라는 로타리클럽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신명나는 봉사활동을 하는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인 관장은 “나눔으로 시작한 한밭로타리클럽 박경배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기탁한 성품은 추석 명절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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