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역 아이들이 피켓 들고 거리로 나오는 이유
동구 지역 아이들이 피켓 들고 거리로 나오는 이유
  • 김종희 기자
  • 승인 2019.09.24 2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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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관내 150여 명 아이들 학교폭력 예방위해 직접 거리로 나와
2018년 캠페인 사진
2018년 캠페인 사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구에 거주하는 150여명의 아동들이 손에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올 예정이어서 이들의 행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구 관내 초등학교 8곳과 아파트 단지 1곳에 나가 하교하는 또래 아이들을 대상으로 피켓과 설문, 홍보지와 홍보물을 전달하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릴 계획이다.

또 학교폭력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교폭력 관련 의견 모으기, 서약서 작성 등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아이들이 생각해볼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내 초등학교 8곳은 자양초등학교, 가양초등학교, 흥룡초등학교, 용전초등학교, 동광초등학교, 대룡초등학교, 신흥초등학교, 삼성초등학교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교폭력 예방 캐릭터 공모전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진행한 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주체가 되어 또래 친구들의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치는 것이다.

캠페인은 대전 동구 지역 아동복지 네트워크 파랑새아동복지포럼에서 진행하는 [아동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너Do! 나Do! 우리 모Do!’]사업이다.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전광역시 동구청 천사의 손길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파랑새아동복지포럼은 동구 지역의 아동복지 네트워크로 현재 꿈동산지역아동센터, 꿈땅지역아동센터, 다모아지역아동센터, 대전지역아동센터, 삼성지역아동센터, 새벽지역아동센터, 우리지역아동센터, 은혜지역아동센터, 주랑지역아동센터, 파랑지역아동센터, 파랑새지역아동센터, 해맑은지역아동센터,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이 소속되어 있다.

포럼은 2011년 이후부터 지역 아동의 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세미나, 연합 사업, 인식개선 사업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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