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강경애)가 9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우리가 만드는 평화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대전지역 자문위원과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목원 걸으며 5가지 미션수행하기,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 평화를 주제로 한 퓨전 국악공연과 성악공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록그램을 진행하였다.
대전지역회의 강경애 부의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대전시민들과 함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며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내 세대를 아우르며 통일의지를 결집하고 평화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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