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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황인호 청장, 용운 수영장 폐쇄 현장 점검
허태정 시장·황인호 청장, 용운 수영장 폐쇄 현장 점검
  • 전남식 기자
  • 승인 2020.06.21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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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체육시설, 공연시설, 고위험시설 등 3곳 불시점검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이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시청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이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시청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이 20일 동구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해 시설 폐쇄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이날 점검은 19일 대전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첫날, 시가 운영하는 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이용시설 폐쇄여부를 점검해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허태정 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은 동구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해 해당 시설의 폐쇄 여부를 비롯한 방역상황, 전자출입증 제도 시행 여부, 인근 주민들의 반응 등을 꼼꼼히 살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긴장의 끈을 다시 조이는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문화·관광·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의 2주간 휴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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