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적십자 대전세종지사에서 피해 가정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를 입은 가정에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적십자에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유원식 용운동 복지팀장은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며 "화재피해가 발생하면 누구든지 연락하시면 지원이 가능하니 피해가 생기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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