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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1년 문화재 보수정비 국비확보 순항
대전 2021년 문화재 보수정비 국비확보 순항
  • 김선숙 기자
  • 승인 2020.09.15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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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성

대전시 문화재 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에 따른 예산확보가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문화재청 사전통지(9월 11일) 내용에 따르면 대전시가 2021년 국가문화재 보수정비를 위해 신청했던 총 10건의 사업에 대해 16억 원의 국비(총사업비 23억 원)가 확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계족산성(사적 제355호) 복원정비’와 ‘괴곡동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545호) 주변정비’를 비롯해 동춘당(보물 제209호)과 수운교 봉령각(등록문화재 제335호)의 보수 및 방염 등이다.

특히 2022년 완료를 목표로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인 계족산성 복원정비 사업의 경우는 목표했던 예산(12.6억 원)을 모두 지원받게 돼 3개년(2020~2022)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2단계 마무리 공사를 자칠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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