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산내 곤룡골 유해 발굴이 22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40일간 진행된다.
이날 개토제에는 산내사건희생자유족회 전숙자 회장과 황인호 동구청장, 박선주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장이 참여했다.
산내 곤룡골은 한국전쟁기의 대표적인 민간인 학살 현장으로 1950년 6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국민보도연맹원과 재소자를 대상으로 대량학살이 벌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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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산내 곤룡골 유해 발굴이 22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40일간 진행된다.
이날 개토제에는 산내사건희생자유족회 전숙자 회장과 황인호 동구청장, 박선주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장이 참여했다.
산내 곤룡골은 한국전쟁기의 대표적인 민간인 학살 현장으로 1950년 6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국민보도연맹원과 재소자를 대상으로 대량학살이 벌어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