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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생활 폐기물 수집·운반 현장 찾아
허태정 시장, 생활 폐기물 수집·운반 현장 찾아
  • 김종희 기자
  • 승인 2021.02.07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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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미화원 애로사항 청취

허태정 대전시장이 도시행정의 가장 중요한 분야이면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현장을 찾았다.

설 명절을 앞둔 5일 새벽, 허태정 대전시장은 유성구 관평동 일원에서 대전도시공사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수거한 후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100리터 쓰레기봉투에 담겨진 내용물이 무거워 환경미화원의 부상과 수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해 5개 자치구와 협의해 금년부터 100리터 봉투 생산을 중단했다.

또한,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작업환경 보장과 사고 예방을 위해 2인 1조 근무체계를 3인 1조 근무체계로 개선함은 물론 청소차량 후방영상장치 설치, 보호장구 필수 지급 등 안전기준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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