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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설 명절 앞두고 ‘청렴리본 달기’ 캠페인 전개
동구, 설 명절 앞두고 ‘청렴리본 달기’ 캠페인 전개
  • 김종희 기자
  • 승인 2021.02.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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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동구청장이 박종옥 동구 노조위원장에게 서로 리본을 달아 주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이 박종옥 동구 노조위원장에게 서로 리본을 달아 주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청렴리본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구청 전 직원이 ‘청렴한 당신, 깨끗한 동구’의 내용이 담긴 청렴리본을 달고 근무하여 청렴한 공직생활을 다짐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박종옥 동구 노조위원장이 서로 청렴리본을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설 명절을 앞둔 3일간 청렴리본을 달고 근무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구청장부터 청렴행정 구현을 위한 마음을 되새기고, 전 직원이 청렴을 상기하여, 주민에게 더욱 봉사하는 자세로 구정에 임하겠다고 ”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1주일 간 ‘청렴주간(週間)’을 운영, 특별 공직기강 감찰, 청렴서한문 발송 등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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