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전 유성구청장이 박영순 후보를 11.87% 격차로 민주당 대전시장 결선투표에 1위로 진출했다.
이로써 허태정 후보는 1·2위를 놓고 16~17일 이틀간 2차 결선투표에 참여하게 되고 결과에 따라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확정 될 수 있다.
허 후보는 1위 확정 후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두 손을 맞잡고 압도적 승리의 길로 나아가겠다”면서 “대전을 전국에서 제1의 도시로 만들어 더불어 행복한 대전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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