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전국 10개 도서관·박물관·미술관에서 열리는 일반인들의 예술 작품 전시회가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가오도서관 6층 종합자료실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동도서관과 박물관·미술관의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예술인들이 문화예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시는 드림캘리동아리 회원 12명의 작품들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사소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속히 오기를 바라는 희망의 글귀들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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