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동 부녀회원들의 퓨전 장구 연주가 이달 23일에 열린 마을기획단 토크콘서트 축하 현장에서 참여자들을 놀라게 했다.
부녀회원들은 총 23명으로 공연팀은 8명이다. 이들은 50대 후반의 나이들로 총 1년 정도 시간이 날 때마다 모여 연습을 했다.
김선자 회장은 "많이 부족한데 멋지게 봐줘서 고맙다"며 "마을 분들과 함께 참여해서 좋았고, 모두가 함께 노력한 작은 결과"라며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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