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처럼봉사단(단장 조숙희)이 18일 동구 산내종합복지관에서 제빵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2도인 이날, 회원들은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500여개의 빵을 만들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봉사자들의 마음이 담긴 달콤한 빵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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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처럼봉사단(단장 조숙희)이 18일 동구 산내종합복지관에서 제빵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2도인 이날, 회원들은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500여개의 빵을 만들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봉사자들의 마음이 담긴 달콤한 빵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