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1:10 (목)
김외숙 원예치료사 “식물 잘 키우는 특별 방법 있다”
김외숙 원예치료사 “식물 잘 키우는 특별 방법 있다”
  • 대덕밸리라디오
  • 승인 2022.05.27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덕밸리라디오> 시민이 만드는 공동체 미디어 ‘대덕밸라디오(대표 방성예)에 출연한 김외숙 원예치료사가 가정에서 식물을 죽이지 않고 잘 키우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했다.

26일 대덕밸리라디오 시즌7(진행 박윤미)에 출연한 김 원예치료사는 원예치료사를 “식물을 이용해서 사람의 마음을 같이 나누는 직업”이라고 먼저 소개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식물을 잘 키우는 방법으로 설명하며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존재의 의미가 있다. 식물을 키우다 보면 식물을 잘 알게 되고 그러면 식물에서 나와 너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잘 알아야 한다”며 “내게 온 식물이 열대지방, 아열대지방, 사막이나 고산지대에서 온 식물인지 알고 집의 환경을 아는 것이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로 “자신의 성격이나 개인 환경에 따라 키우는 식물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태환경을 위해서는 “지구의 평균 온도가 올라가면서 재난 상황을 겪고 있다”면서 “식물은 산소와 물을 만들고 있어 탄소의 흡수체인 식물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외숙 원예치료사는 생수 페트병 3개에 상추를 심으면 여름 밥상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다고 코멘트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본 기사는 <대덕밸리라디오>가 제공하는 컨텐츠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