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사회복지관이 지난달 30일 사회복지중앙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2022년 사회백신 프로젝트 ‘대청마루 주민문화 기획단과 함께하는 우리마을은요’ 행사를 판암1~2단지 어린이공원에서 돗자리 축제로 진행했다.
돗자리 축제에는 5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고, 마을의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문화 기획단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국화꽃 나눔을 비롯한 판암1동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수공예 상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플리마켓과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통기타 공연, 버블쇼&마술쇼가 진행됐다.
판암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이 돗자리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 음료, 물티슈 등을 제공했으며 경품으로 풍성한 선물도 증정했다.
안영선 관장은 “오늘 돗자리축제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해주셨다. 따뜻하게 동행해준 판암1동행정복지센터와 더불어 판암1동 자조모임, 자생단체, 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판암1동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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