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지난 2일 대전 동구 판암동으로 이사, 12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으로부터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으로 승인된 이후 동구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윤 의원은 14일 오전에 동구 관내 소재 한 식장에서 봉사단체와 점심 식사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중앙시장 16개 상인회와 상인들과 접촉했다.
이날 일정을 마치고 윤 의원은 자신의 SNS에 “대전 동구 구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면서 상인들에게 “주신 말씀 하나하나 허투루 듣지 않고 상가 번영에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창현 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되고, 이달 12일 동구 당협위원장으로 최종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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