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쟁이어린이집 아이들 작품전시회 ‘쓰다’
- 이달 7~10일까지 동구문화원서 개최
- 이달 7~10일까지 동구문화원서 개최
어린이집 아이들이 자신이 품고 있는 세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기획전시회가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동구문화원(2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국공립 담쟁이어린이집(원장 조미정)이 지난해 교사와 어린이들이 틈틈이 준비한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쓰는 아이’, ‘표현하는 아이들’로 키우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전시는 만 7세 이하 아이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었고, 시와 그림을 통해 연령대별 아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조미정 원장은 “쓰는 아이들, 표현하는 아이들,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다”며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멋지게 표현한 소중한 작품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담쟁이어린이집(042-633-04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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