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2023년도 정기재산 공개 대상자 총 98명에 대한 재산변동내역 공개
대전시가 2023년도 정기재산 공개 대상자 총 98명에 대한 재산변동내역을 30일 관보 및 공보에 공개했다. 동구는 정명국 시의원이 최고, 정용 구의원이 최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박희조 청장은 6억 6,000여 만원, 이상래 시의장은 10억 7,000여 만원, 송인석 시의원은 14억 4,000여 만원, 정명국 시의원은 동구 최고액으로 22억 8,000여 만원이다.
구의원들은 박영순 의장이 9억 6,000여 만원, 강정규 부의장 1억 1,000, 성용순 18억, 박철용 16억 2,000, 김세은 1억 5,000, 김영희 7억 3,000, 오관영 4억 3,000, 이지현 1억 9,000, 이재규 4억 1,000, 정용 4,300여 만원으로 성용순 의원이 최고, 정용 의원이 최저 금액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장우 시장은 30억 8,000여 만원이다.
이번 공직자재산공개에서 나타난 재산 증가의 주요 요인을 주식매각이나 주식가액 증가 등의 예금 증가, 재산 감소의 주요 요인은 부동산 매도, 직계 존・비속의 등록제외(고지거부 등)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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