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전과 동구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전투자청 추진 등 지역 현안 성과를 설명하며 지역 주요 현안을 "기업 금융 중심 지역은행 설립과 도심융합특구"라고 손꼽았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지역 은행 설립 이외에도 호국메모리얼파크 조성, 트램 2024년말 조기 착공, 동구의 황태봉-황학산 도시숲 조성 등의 지역 현안을 소개하고 추진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동구에 관해 “실사단이 내려와서 보더니 들어갈 빌딩이 없다고 했다. 동구의 현재를 잘 알려주는 에피소드같다"며 “공공기업에 주요 본부가 들어올 곳이 없다는 점을 해소하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기업 금융 중심 지역은행 설립은 “2024년 초 대전투자청 개청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면서 “지역은행 설립은 대전투자청 개청과 더불어 은행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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