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부터 매달 2~3회 2~4만 원이 담긴 봉투 놓고가
대전 동구 신인동에 매달 2~3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놓고 사라지는 기부천사가 있어 화제다.
기부천사는 지난해 9월부터 나타났고 하얀 봉투에는 단지 ‘이ㅇ영’ 또는 ‘이ㅇ영, 사돈’이라는 기부자의 이름만 적어놓았다.
이 씨가 기부한 금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및 긴급복지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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