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의원이 지난 14일 이주호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를 면담하고 천동중학교 신설을 위한 동구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행정절차의 첫 관문이자 가장 중요한 절차인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의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천동중학교 신설은 천동·인동·효동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과 직결된 동구 핵심 현안으로 오는 7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이하 중투심)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 3월 천동중설립추진위원회와 함께 대전교육청을 방문해 설동호 교육감을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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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이 내년에 어마어마하게 입주할 예정인데 이래놓고는 애를 낳으라는 겁니까 말라는겁니까
속히 추진해서 천동중 설립일자 앞당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