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생활 soc 가족센터건립 12억,
- 신인동 및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 내진 보강 3억
- 신인동 및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 내진 보강 3억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대전 동구 현안사업과 재난 안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생활SOC가족센터 12억 △ 신인동ㆍ판암2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3억 원이다.
동구 생활 SOC 가족센터건립 사업은 동구 가양동 707번지에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다목적 가족 소통 공간 △공동육아 나눔터 △다문화가족 공간 △다 함께 돌봄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돌봄과 문화, 교육 등 주민 모두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인동 및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는 내진보강공사비 3억 확정으로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은 더 안전한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장철민 의원은 “동구 내 아파트 민원의 날을 꾸준히 진행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경청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동구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