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윤석열 정권 야당 탄압 국정파탄 규탄대회를 열었다.
시당은 19일 둔산동 국민은행 앞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용인, 검찰 독재, 역사 왜곡 등 국정 파탄의 책임을 묻고, 민주당의 단결된 힘으로 윤석열 정권의 역사 퇴행과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낼 것을 결의했다.
규탄대회에는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박범계(서구 을)·장철민(동구)국회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황인호(동구)·장종태(서구)·박정현(대덕구) 전 구청장을 비롯 시민과 당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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