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이 진행됐다.
해단식은 동구고운매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참여자 시상(동구청장상 윤재창, 이임자, 동구의장상 임은주, 국회의원상 장송태, 배상희, 관장상 김종구, 정용섬)과 2023년 한해를 돌아보는 영상 관람이 있었다.
해단식 영상에서는 한해 동안을 돌아보는 활동 사진과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수요처분들의 소감 및 인터뷰를 통해 2023년의 활동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다.
김명희 관장은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의 수고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의 선배님들이 행복하신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 단체는 또래방문도우미, 금빛나눔봉사단, 행복나눔봉사단, 어르신인형극, 뚝딱! 토이천사, 에코천사봉사단, 마을돌보미, 행복돌보미, 라운지 등 9개 분야의 사업단으로 총 4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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