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국민의힘, 동구 제1선거구)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3년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지방 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수여하는 상이다.
송인석 의원은 2022년 제9대 의회가 출범한 1년 6개월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기관의 감시와 견제를 소홀히 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제시는 물론 시민 제보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입안을 위한 6건의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였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토론회도 여러차례 개최하였다.
특히 동구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천동중학교 설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결실을 거두어 천동, 효동, 인동 지역 학생의 먼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섰으며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을 위한 조례개정과 적극적인 행정기관의 정책 추진을 위한 의정활동은 물론 경기부진으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100억 이상 공공 발주 공사에도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70%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연구회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유치연구회를 구성하여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장기적인 대전지역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대전투자청 설립을 통한 지역기업 중심의 지방은행 역할을 제안하고, 대전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은 물론 앵커기업 유치와 함께 지역대학의 특성화 학과개설·연계를 통한 인력난 해소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정책대안을 제시하였다.
송인석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경제·산업·건설 등을 아울러 기업활동을 위한 각종 규제 완화와 신·구도심 불균형 해소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금융지원, 세제혜택 등에 대한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시정 전반의 정책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전시정의 주요 현장과 다양한 기관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원으로서 자질을 높게 인정받았다.
한편 우수의정대상에 선정된 송인석 의원은 “대전시민이 주신 소임을 다하기 위해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신·구도심의 균형잡힌 도시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바쁜 한 해를 보냈다”면서, “일류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전의 경제는 물론 산업, 건설, 교통분야와 함께 교육, 복지, 환경분야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대전시민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