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이 15일 라운지 운영 4주년을 맞아 ‘라운지 커피데이’ 및 ‘라운G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커피음료를 함께 나누었고, 대전중노년교육문화센터와 목원스마트스쿨에서도 2회째 참여해 도움을 주었다.
김명희 관장은 “라운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연결고리를 굳게 만들었고, 라운지 데이는 단순한 이벤트를 떠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험을 토대로 라운지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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