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5일 동부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신임 강동하 경찰서장과 각 과장, 지역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 서장은 “우리 경찰의 목표는 주민 누구나가 걱정과 불안 없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 지역 특성을 잘 접목해서 사회안전망을 보다 두텁게 만들고, 각종 범죄에 대해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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