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관(관장 김은옥)은 대전제일새마을금고의 후원을 통해 21일과 22일 양일간 지역장애인 30가정에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홍도동 대전제일새마을금고는 지역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3년간 매년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겨울이불 세트는 저소득 지역장애인 30가정에 전달됐댜.
김은옥 밀알복지관장은 “대전제일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추운 계절을 이겨내기 위한 겨울이불지원 사업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에 따뜻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는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관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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