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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에서 희망 만들 것" 중구 김제선 출마 선언
“원도심에서 희망 만들 것" 중구 김제선 출마 선언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4.02.29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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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 열어
김제선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29일 대전시의회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제선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29일 출마를 선언하며 “원도심에서 다시 희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지방시대를 말하면서 오히려 지방을 죽이고 지역 간 경쟁시키는 일은 상생의 정치가 아닌 갈등의 정치일 뿐이다. 희생자는 결국 우리 지방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소멸 위기를 겪는 원도심에서 다시 희망을 만들겠다”며 “대전 발전의 중심축이 서구와 유성구로 넘어가면서 중구를 변방 지역으로 인식하는 분들이 있다. 중구가 가진 장점과 자원을 시민과 함께 찾아내는 일부터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많다. 대전 역사의 중심이었던 중구인의 자존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혁신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공무원과 시민이 나눈 대화가 대안이 되는 도시, 시민이 시민을 돕고 서로 협력해 공동체가 되는 도시,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걱정이 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제선 예비후보는 목원대학교 대학원 공공정책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세종시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현재 강철승·권중순·김경훈·이광문·전병용·조성칠 예비후보 등과 공천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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