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가 11일 대전 동구와 중구 일원 은행동과 중앙로에서 개막하면서 원도심 일대가 거대한 축제장으로 탈바꿈했다.
대전 0시 축제의 주요 행사는 11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역부터 옛 충남도청 구간(1km)에서 개최되고 있고 각 구역에서는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비알뉴스는 첫날 분위기를 영상에 담았다.
한편, 9일부터 행사장 일대 차량 통행 금지 조치로 출퇴근 시간대에 우회도로가 극심한 정체에 빠진 상태지만 대전시가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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