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 박영순 의장 공개사과 요구
- 박영순 의장 리더십 귀추 주목
- 박영순 의장 리더십 귀추 주목
대전 동구의회의 글로벌 아카데미 실시 설계 예산 부결에 따른 신경전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대전 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2일 제275회 임시회 개회 직전 본회의장 앞과 본회의장 안에서 피켓시위를 하며 박영순 의장이 근거 없는 발언을 하여 동구의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의원들에 따르면 박 의장은 지난달 제274회 제2차 본회의 폐회 중 “모 의원의 얘기를 들었을 때 공무원이 의원들 앞에 와서 읍소하고 잘못했다고 간절히 빌면 예산을 통과해 주겠다”라고 발언했다.
이날 회의 진행이 어려워지자 국민의힘 소속 강정규 부의장이 민주당 의원들에게 피켓을 내리고, 본회의가 끝나면 논의하자고 제안해 피켓 시위는 중단됐다.
이후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해당 사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 이번 사안으로 향후 박영순 의장이 어떤 리더십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11건의 안건 처리와 구정질문, 주요 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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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나 마나한 구의원이 도데체 왜 잏는건가~??
지역에서 당선되고 지역민들과 소통도 없는 구의회 폐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글로벌 아카데미가 왜 필요한건가~?
구민들에게 설명좀해봐라~.
그리고 영어도서관도 건립한다며~
얼마나 많이 이용할지~?
조사는 한건가~?
잘나신 구의원 나리들
왜 잏어야 하는지~? 왜 반대하는지 설명좀해줘보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