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市, 홍도육교 개량 공사 보상 현장사무소 운영 대전시는 홍도육교(홍도과선교) 개량(지하화) 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시민편의를 위해 내달 15일까지 1개월간 보상 현장사무소를 한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보상 현장사무소는 홍도아파트 및 솔랑마을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설치되며, 시청까지 직접 찾아오기 힘든 노약자 등 교통 약자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주 3회(화,목,금)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또한, 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시 담당자가 직접 세대까지 방문해 보상금 청구서 접수는 물론 보상 관련 각종 상담을 실시한다.시의 이러한 노력은 시민의 옆으로 다가서려는 공감 행정의 일환이며, 보 행정 | 전남식 기자 | 2019-10-15 19:00 공익과 사익 사이, 홍도육교 결국 10개월 공기 연장 홍도육교 지하화 공사기간이 결국 10개월 연장되고 말았다.대전시가 비알뉴스에 보내온 답변에 의하면 대전시는 지난 보도와 같은 사유 즉, 일부 토지 소유주들의 토지보상가 불만으로 인한 토지보상지연으로 인해 공사기간을 최종적으로 10개월 연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0개월 연장이 되면 공사종료시점은 2020년 10월로 가늠할 수 있다.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대전시는 건설사업관리단(감리단), 시공사, 대전시 건설기술심의위원과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고 있으며, 조속히 임시개통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솔랑마 이슈 | 정예준 기자 | 2019-07-06 08:22 홍도육교, 12월 목표인대 공정율 고작 31%인 이유 오는 12월 말 완공예정이었던 홍도육교 지하화공사가 공정율 31%에 그치며 늦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어 인근 주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지난 22일 TJB 보도에 따르면, 원래 예정대로라면 현 시점에서 68% 공정율을 보여야 하지만 현재 31% 밖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 이는 공사구간 토지소유주들이 보상금 문제로 토지수용을 거부함에 따라 시에서는 행정 절차대로 토지소유주들을 상대로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타당한 가격을 결정해달라고 요구하는 수용재결(공익을 위하여 국가의 명령으로 특정물의 권리나 소유권을 강제로 징수하는 사법적 판단) 이슈 | 정예준 기자 | 2019-05-24 22:51 동구 관내 5곳 야외체육시설 설치 완료 동구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산책로, 주거지역 등 관내 5곳에 야외운동기구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구는 주민 수요를 바탕으로 지난달부터 대동 별장맨션 진입로와 대동천 하상, 삼성동 솔랑마을아파트 등 5곳에 한 달여 간 공사를 거쳐 지난 19일 완공했다.이번에 완공된 운동기구는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에어워킹, 에어서핑, 트위스트 등 총 20점으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구는 야외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용률 제고와 안전점검 및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 행정 | 전남식 기자 | 2018-12-20 20: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