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누구 말이 진실일까?” 윤창현·장철민 서로 내가 확보 21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동구 관련 동일한 사업을 놓고 동시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동구 예산안이 본인의 노력으로만 이룬 성과인 듯 발표해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고 있다.윤창현 의원은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동구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예산으로 4개 사업 총 40 억원이 반영되었다”며 “웹툰 지식재산 (IP) 클러스터 2억원, 도심융합특구 실시설계비 5억, 동광장 버스주차장 이전 3억, 스마트 물류 기술 실증화 30억”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그러면서 “문화와 대전역세권개발, 기업 이슈 | 황준환 기자 | 2023-12-21 21:17 식장산 인근 삼정동에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4년 전 주민들과 동신과학고 학부모들의 반발로 무산됐던 비룡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대안으로 식장산 인근 삼정동에 조성된다.7일 대전시에 따르면 비룡동 차고지 위치는 식장산 입구 오른쪽 대전 동구 삼정동 18-3번지 일원으로 연 면적 3,776㎡에 관리동과 정비동 등을 갖춘 시내버스 차고지가 조성된다.시는 지난해 8월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해 예산을 책정했고 예산은 국비 73억 원, 시비 174억 원 등 총 247억 원이 투입된다.앞서 대전시는 2019년 비룡동 544번지 일원에 시내버스 차고지를 조성 이슈 | 이주영 기자 | 2023-03-08 18:41 수소충전소 낭월동에 준공...승용차 1일 240대 가능 대전시가 친환경 대중교통 확대를 위해 낭월 수소버스 충전소를 구축하고 30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승용차는 1일 240여대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소는 낭월 버스공영차고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2,103㎡, 연면적 534㎡ 규모로 60억 원(국비 42억, 시비 18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낭월수소버스 충전소 충전설비는 총 2기로, 하루에 버스(29㎏) 40대, 승용차(5㎏) 240대 등이 대기시간 없이 연속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소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충전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4시까지 연중 이슈 | 이주영 기자 | 2022-05-30 16:30 화물자동차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시는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허용 시설 및 장소를 확대하기 위해 ‘대전시 화물자동차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7월 9일부터 7월 29일까지 입법예고 했다.현행 조례는 노외주차장, 부설주차장, 공지 등 3곳에 화물자동차 밤샘주차가 가능하지만, 그동안 화물협회의 추천을 받아 대전시가 지정을 검토하였으나 적정한 장소가 없어 실제 지정된 사례가 없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밤샘주차 시설 및 장소를 노상주차장, 밤샘주차 허용 시간대의 자동차 통행량이 시간당 1,000대 이하인 왕복 4차로 이상인 도로 등 6곳으로 확대한다는 것으로 화물 이슈 | 이주영 기자 | 2021-07-11 21:00 동신고 옆 버스차고지 설치 않기로 대체부지 모색 대전시가 기존의 비룡동 버스공영차고지(비룡동 544번지 일원, 동신과학고등학교 옆)의 규모를 넗히고 가스충선소와 정비 관련 시설을 들이기로 했던 계획을 취소하고 대체 부지를 모색 중 이라고 밝혔다.대전시가 비알뉴스에 보내온 답변에 따르면 주민들과 학부모들의 반대 입장을 받아들여 대체 부지를 모색 중 이라고 밝혔고, 비룡동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용역도 7월 초에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또 주민들이 제안한 3개의 부지(신상동 일원 2개 부지, 판암 도시철도차량기지 일원)를 사전 검토한 결과 신상동 일원은 모두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공영차고지 이슈 | 정예준 기자 | 2019-06-27 14:38 동신고 옆에 대형차고지? 市 일방행정에 주민 반발 대전시가 비룡동 동신과학고 옆(동구 비룡동 544번지 일원)에 대형 버스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는 뜻을 밝히자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전시는 5일 오후 4시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비룡동 공영차고지 조성에 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청동 주민들과 동신과학고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설명회에 참여한 대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 조성되는 차고지는 현재보다 규모를 크게 넓히고 가스충전소와 정비 관련 시설이 들어올 계획이다.논란이 되는 부분은 다른 후보지를 두고 일방적인 부지선정을 했 이슈 | 정예준 기자 | 2019-06-05 21: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