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옥천군은 25년 대청호 뱃길 연다는데...동구 대응은? 충북 옥천군이 대청호 도선(渡船)을 2025년부터 운항할 수 있게 되면서 대전 동구와 대덕구, 청주, 보은, 옥천이 참여하는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옥천군은 지난 23일 대청호 내 친환경 전기도선 운항을 위해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진행해오던 협의가 최종 완료됐다며 대청호 도선(渡船)을 2025년부터 운항한다고 밝혔다.옥천군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 오는 10월 착공 후 2025년 11월까지 선착장 및 임시계류장 8개소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이슈 | 이동연 기자 | 2023-05-25 21:21 대청호 로하스캠핑장 폐쇄 위기...운영자 ‘망연자실’ 9년간 수질 오염 없이 대전 시민의 여가 문화를 이끌었던 대전 대덕구 소재 로하스캠핑장이 폐쇄 위기에 놓여 업체 운영자가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로하스 캠핑장은 국토부가 시설 조성 당시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를 통해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야영과 취사를 할 수 없는 워터 캠핑장으로 대덕구에 운영을 이관했고, 대덕구는 2013년 공원 내 캠핑장 조성을 추가해 수자원공사에 요청, 2015년 4월 준공 후 대덕구가 본격 운영을 시작한 곳이다.하지만 9년이 지난 이달 3일 금강유역환경청은 대덕구에 상수원보호구역 금지행위 해소 관련 공문을 보내 야 이슈 | 이동연 기자 | 2023-05-08 22:13 대전맹학교 대청호 캠핑 “낙엽이 많은가? 소리가 나요” 대전맹학교 학생들이 대청호 캠핑에 나서 다양한 활동과 함께 호수 주변 둘레길을 돌아보는 늦가을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23일 대전맹학교(교장 문성준) 교직원과 학생 총 30여 명은 여행문화학교 ‘산책’에서 주최한 ‘모두를 위한 여행’에 참여해 캠핑과 불멍 체험, 대청호산책, 나무 다감각 체험 등 다양한 입체 활동을 펼쳤다.이날 학생들은 김성선 산책 대표의 대청호 입체 지도를 활용한 대청호 숲 관련 해설을 들으며 호수 주변 둘레길에 떨어져 쌓인 낙엽을 밟고 감나무에 달린 감도 따고 주위 나무들을 만져보고 나무 조각을 코에 교육 | 이동연 기자 | 2022-11-28 23:16 대덕마을교육공동체, 자녀교육 관련 아카데미 개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로하스캠핑장에서 대덕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너의 맘(mom)이 보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소풍과 아카데미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한 것으로, 열린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 가족 간 상호 이해와 화합의 자리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학부모와 자녀 38명이 참여했다.이날 자녀교육 관련 전문가인 임영주 박사(부모교육 연구소)의 특강과 진로진학 상담사 등을 통한 분야별 맞춤 상담, 가족 화합을 위한 불멍 타임과 버스킹 이슈 | 김선숙 기자 | 2022-11-14 23:37 ‘무장애 관광’ 정책 방향 토크 ‘대청호 수다’ 진행 대전의 무장애 관광(barrier-free) 관련 장애인·시민단체들이 19일 대청호로하스캠핑장에 모여 무장애 관련 최근 정책 방향과 진행 과정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배리어 프리(barrier-free)는 노인·장애자 등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특정한 시설이 제공된 환경을 말한다.이 자리에는 김성선 ㈜여행문화학교 산책 대표, 홍서윤 (사)한국장애인관광협회 대표, 강경희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이사, 강화평 전 동구의회 의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이날 장애인들이 접근 가능한 캠핑 준비 이슈 | 이동연 기자 | 2022-09-20 15:00 '대청호오백리길‘ 스마트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오픈 대전시가 가족, 친구 등 소규모 여행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AR) 등 실감기술을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대청호오백리길을 여행할 수 있는 스마트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시민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개발을 마무리하고 16일부터 운영된다. 참가자가 모바일앱에서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며 여행하는 방식으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체험형 여행콘텐츠이다.관광프로그램은 빼어난 자연환경인 대청호오백리길에서 여행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3개 콘텐츠로 구성됐 문화 | 김선숙 기자 | 2021-06-15 19:33 처음처음1끝끝